제가 2014년도 부터 핼로에브리바디 제품을 썼었는데요, 가장 먼저 접한게 복숭아 라인입니다.

그때는 진짜 리얼한 복숭아 향을 재현해주는 상품들이 없어서 항상 바디스프레이를 구매할때 난감했었어요.

그런데 여기 복숭아 바디미스트를 사용해본 후, 완전 정착했습니다!
미스트부터 바디워시, 샴푸까지 여기 제품으로 전부 바꿨었어요!

그런 제 추억의 복숭아 라인이 리뉴얼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습니다ㅎㅎ

사용해보니 바디 미스트는 향이 여전하더라고요

팡팡 터지는 생 복숭아향이여서 한번 뿌렸을때 너무 금방 날라가지 않아 좋았어요!!

바디로션+바디워시+미스트 요래 3개를 같이 쓰면 향이 더 오래오래 가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향이 너무 좋아서 샤워할때마다 복숭아 라인을 쓰는건 플러스!)

바디워시도 써보니 몸에 일어났던 각질들이 잠잠해지고 촉촉함도 오래갔어요!

간혹 심한 알칼리성인 바디워시들은 샤워 후 땡땡하게 당기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데(이럼 피부에도 안좋아요ㅠㅠ) 복숭아 바디워시는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네요!

물론 그 뒤에 바디로션을 발라줘서 촉촉하게 수분감을 채워주면 일석이조! (여기 제품은 끈적임 하나도 없어요!! 전 옷이 달라붙는게 싫어서 바디로션을 자주 안바르는데 여기껀 가벼우면서도 촉촉해서 자주 쓰는 편이에요)

성분표도 같이 올리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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